분류 전체보기9 혼자 돌아 다니다가 좋은사람들과 좋은시간들 in New York 주말 낮에 혼자 돌아다녀보는 뉴욕도 너무 좋다. 복잡하고 바쁜 도시에서 혼자 조용하게 하나하나 감상하는 점도 뉴욕의 장점 중에 하나이다. 길거리부터 해서 오늘은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를 들렸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중심에 있는 브라이언트 파크옆에 위치한 뉴욕 퍼블릭 라이브리다. 나는 이곳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밖에선 캐주얼하게 들어올 수 있는 점에서 그냥 별생각 없이 처음에 들어왔는데 안에 들어와 보고 더 놀랬던 첫날을 기억한다. 어느 도서관보다 아름다웠고 웅장함과 어떤 공부도 잘 해낼 수 있는 느낌의 뉴욕 퍼블릭 라이브러리에 모습이다. 굿즈도 팔고 여러 공간을 박물관처럼 구경도 할 수 있고, 샐러드 카페 같은 작은 카페도 있어 잠깐 쉬고 요기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어 이 도서관에 오면 1시간 넘게는 .. 2023. 12. 6. 외국인들도 사랑하는 k-beauty 피부는 하얗기만 하고 부드럽기만 하다고 해서 좋은 게 아니다. 옛날에 사람들은 뾰루지가 낫다고 하면 그 뾰루지 없애기에 바빴고 얼굴이 붉어지면 그 붉어진 증상을 없애는 거에만 집중했다면, k-beauty는 피부의 모든 조합을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균형을 이루어준다. 또한 신기하게도 이런 피부와 뷰티관리로 인한 재물운 명예운까지 상승한다고 한다. k-beuaty에 프로덕트도 물론 한몫하지만 기초화장품과 메이크업하는 방법 또 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데 한몫을 한다. "복을 부르는 광채피부" - 피부의 기본 조건은 살빛이 맑은 피부, 메이크업 전 세럼, 젤, 크림을 충분히 발라주고 베이스는 컬러 보정과 잡티 커버 기능을가진 제품이 베스트 일 수 있고, 이마와 눈및이 살이 도톰하게 오른 듯 환해지게 포인트 하이라.. 2023. 12. 6. 독립하고 혼자 살아가면서 갖춰야할 것들. 태어나서부터 가족들과 함께 살다가 어느 순간부터 독립하는 시기가 왔을 때부터 또 다른 나를 발견하고 어떻게 살아갈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다가도 피하고 싶어지는 순간도 생기고, 어떻게 대해야 할지 막막할 때도 생긴다. 모두가 지혜롭게 아무런 갈등 없이 살아가면 얼마나 좋을까. 책을 읽고,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지식 바탕으로 쓴 글들 아니면 직접 겪은 경험들로 나름 나만의 방법으로 지혜를 차곡차곡 쌓아나간다. 혼자로써 독립은 지혜를 터득하고 나만의 삶을 개척하게 되는 각자만의 인생 미션인 거 같다. 나는 처음으로 가족들을 떠나 독립을 했을 때, 가족과 살 때보다 더 많은 고민들과 치열했던 시간들이 시작되었던 거 같다. 물론 혼자만의 편안함과 자유도 얻었.. 2023. 12. 6. 뉴욕일상, 데이트, 맛집 타임스퀘어랑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츄하마! 돈가스맛집. 로맨틱하고 동화적인 분위기로 여자들이 많이 좋아할 레스토랑인 거 같다. 데이트로도 적합하고, 여자들끼리 만남도 추천! 오래됐지만 그만큼 유명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죠~ 유명해서 가보기도 했고 여긴 디저트로 유명하다고 해서 갔지만 너무 배고파서 메인디쉬도 시켰는데 메인디쉬도 웬만한 레스토랑보다 맛있었던 거 같아요~ 완전 칼로리 폭탄으로 보이는 요 마시멜로우 초콜렛 크래커로 만드는 스모어를 초코우유 위에 얹어주니 달달함에 더한 달달함을 더해서 디저트의 끝판왕 이었던 거 같네요, 역시 달달하니 맛있긴 맛있는데 다 끝내진 못해요 :( 그래도 한번 맛보는 것도 강추! 마시멜로우에 베인 스모크향과 달달함이 너무 맛있었어요. 여긴 유명한곳이기도 하고 저의 최.. 2023. 12. 5.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