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ucherie West Village
위치: 99 7th Avenue S, New York, NY 10014. ( https://www.mapquest.com/us/new-york/boucherie-374172131 )
*분위기도 맛도 정말 추천하는 뉴욕 맛집
저는 연말 시즌 되면 소개할 Boucherie 레스토랑을 자주 갔던 편이에요. 크리스마스트리가 너무 깔끔하고 코지하게 잘 데코가 돼있기도 하고~ 음식도 푸짐한 편에 맛있어요. 친구랑 수다 떨며 와인 마시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연말 데이트 장소로도 정말 추천할 만한 곳! Boucherie 는 지점이 세 곳이 있어요. 제가 갔던 웨스트빌리지 쪽이 젤 코지하고 조금 더 따뜻한 분위기여서 더 자주가게 되는 것 같아요. 다른 지점에 분위기 사진도 다른 포스트에 올려보도록 할게요! 일단 이날은 새우 요리 감바스와 스테이크를 시켰습니다. 치맛살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매년 조금씩은 메뉴가 업데이트되고 바뀔 수 있어서 메뉴는 상세히 올려도 도움이 안 될 수 있지만, 어떤 분위기, 음식 세팅, 음식 맛들을 리뷰해 볼 생각입니다.
2번째 갔을때는 필렛미뇽 스테이크와 오리 스테이크를 시키고 후식으론 크림브룰뤠를 시키고 아주 싹쓸이를 했답니다. 와인 한잔 하며 즐기고 이날 크리스마스 때는 bar hopping 해보자는 느낌으로 2군데 다른 분위기에 칵테일바를 들렸네요. 둘 다 너무 다른 분위기이기도 하고 각자 다른 개성의 칵테일 맛 들이니 2차, 3 차로 갔던 같이 가면 좋을 칵테일 집들도 같이 소개해드릴게요~ 코스로 가도 좋을 느낌!
이렇게 예쁜 디저트와, 레스토랑 중간에 위치한 너무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이 레스토랑 안에서 저녁을 한 끼 하면 정말 잠깐이라도 동화 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고 너무 따뜻한 느낌이라 연말이라 잘 어울렸어요. 크림브룰레 디저트도 양이 많은 편이고 맛도 정말 맛있었답니다.
그리고 밑에 나머지 분위기 사진들로 어떤 분위기인지 조금 더 느끼 실수 있을꺼에요~ 정말 클래식하죠~
정말 저의 뉴욕 최애중 최애 레스토랑입니다. 뉴욕 연말 여행이 계획 중이라면 꼭 이 레스토랑 추천해요:)
밑에 소개할 곳은 근처에 두 번째로 갔던 칵테일 바예요~ 크리스마스라고 여기만에 다른 느낌의 크리스마스 데코로 해놨는데 조금 80-90년대 theme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 다른 느낌에 바를 오니 좀 더 신선 했던 것 같아요~ 생각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으면서? 당황했지만 ㅋㅋㅋ 덕분에 넓고 좋은 자리를 앉을 수 있었습니다.
The Happies Hour
위치: 121 W 10th St, New York, NY 10011. ( https://www.mapquest.com/us/new-york/the-happiest-hour-359929012 )
*80-90년대 만의 느낌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바
칵테일도 너무 에쁘게 나오고 술이 기본으로 쌔게 나오는 편 같아요~ 그래도 달달함이 술술 잘 넘어가는 칵테일들. 둘 다 너무 예쁘게 나오죠:)
The Spaniard, West 4th st
위치: 190 West 4th St, New York, NY 10014 ( https://www.mapquest.com/us/new-york/the-happiest-hour-359929012 )
*80-90년대 만의 느낌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바
The Spaniard
위치: 190 West 4th Street, New York, NY 100014. ( https://www.mapquest.com/us/new-york/the-spaniard-377312317 )
*클래식한 분위기에 칵테일 바
여기 스파이나드 바는 해피스트 아워 바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라 마무리 하기 좋았어요~ 여기 음식도 나쁘지 않다고 해서 안주 겸 시키려다가 저녁을 너무 과하게 먹은 지라 음식은 스킵하고 칵테일 한잔씩 시켜서 분위기 내고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다음에는 저녁도 먹어보는 걸로! 레스토랑이 많이 크진 않지만 자리가 큰 편이어서 앉아있기 좋았고 가운데로 바 자리가 동 그렇게 둘러져 있어서 바에 앉을 수도 있고 테이블에 앉으려면 보통 뉴욕은 사이사이가 너무 좁고 공간이 소박했는데, 여기는 테이블이 부스테이블 형식이라 너무 좋았어요. 레스토랑 크기에 비해 인기가 많아서? 인지 사람이 바글바글 했지만 조금 조용할 때 간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예약 안 하고 워크인으로 갔습니다! 예약하면 아마 큰 부스 자리를 앉으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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